교육부, 학술 연구 지원사업 우수 성과 50건 선정
||2024.11.28
||2024.11.28
교육부는 오는 29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학술 연구 지원사업 우수성과 50선에 대한 시상식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학술 연구 지원사업 우수성과는 인문사회, 이공, 한국학 등 3개 분야에서 뽑는다. 교육부는 각 학문에서 발굴된 우수 연구 결과물을 알리고자 2006년부터 매년 50선을 선정하고 있다. 이들 사례는 성과집으로 제작돼 교육부 누리집에 게재된다.
올해는 인문사회 26선, 이공 20선, 한국학 4선이 선정됐다.
교육부는 학문별 대표 과제도 하나씩 선정한다. 인문사회에서는 증강현실(AR)을 기반으로 청각 장애 학생의 구문연습에 필요한 교재를 개발한 최영주 조선대 교수가 뽑혔다. 이공은 항공, 방산 등이 산업에 활용될 수 있는 가볍고 내구성 강한 나노복합재 연구를 진행한 김현찬 국립금오공과대 교수가 선정됐다. 한국학은 도현철 연세대 교수의 연구가 꼽혔다. 도 교수는 조선시대 집안에서 지키는 예법을 의미하는 ‘가례(家禮)’ 자료를 분류해 집대성했다.
최은희 교육부 인재정책실장은 “우수성과 50선은 치열하게 고민하고 끈기 있게 탐구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연구자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연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