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상생협력 기업과 中企 동반성장 의견 공유 “과거 대기업 의존 벗어나야”
||2024.11.28
||2024.11.28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서울 영등포구 기술보증기금에서 상생협력 우수 기업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11월 4째주 동반성장 주간을 맞아 상생협력 우수 사례를 홍보하고 현장 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중기부와 상생협력 우수 기업·기관, 협·단체 등 20여명이 이날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참석자들이 상생협력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이 주로 오갔다. 중기부는 “제시된 의견을 향후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동반성장 우수 모델인 ‘윈윈 아너스’ 사례를 발표하고 총 30개 팀을 선정했다. 이날 발표에서는 LG전자와 세미솔루션이 협력한 ‘투명 디스플레이 부품 공동 개발’과 한국서부발전과 로아스가 협력한 ‘AI 발전소 진단 시스템 개발’ 사례가 소개됐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최근 세계 경제를 둘러싼 급격한 경제환경 변화는 지금껏 추진해왔던 기존 상생협력 정책의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라며 “과거 제조 대기업 의존에 벗어나 대·중소기업 등 모든 경제주체가 함께 노력하고 성장하는 새로운 동반성장 문화 확산을 위해 정부가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홍찬 기자 hongchan@chosunbiz.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