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31대 해군교육사령관 이∙취임식
||2024.11.28
||2024.11.28
[경남=뉴스프리존]모지준 기자= 해군교육사령부는 28일 부대 내 호국관에서 제30∙31대 해군교육사령관 이∙취임식을 거행했다.
양용모 해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열린 취임식은 주요기관단체장을 비롯한 초청내빈, 재진 부대 주요 지휘관∙참모, 교육사령부 장병과 군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임하는 김성학 소장을 환송하고, 강정호 신임 사령관의 취임을 축하했다.
행사는 개식사, 인사명령 낭독, 군기 이양, 참모총장 훈시, 이임사, 취임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양용모 참모총장은 훈시를 통해 “해군이 주어진 임무를 완수하기 위한 출발점에는 교육사령부가 있다”며 “국민에게는 신뢰를, 적에게는 두려움을 주는 필승해군을 구현하기 위한 초석이자 해군의 백년대계를 책임지는 도약대라는 사명감을 가슴 깊이 새기고, 해군의 정예전사를 양성해 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1년간의 제30대 교육사령관 임기를 마친 김성학 전 사령관은 이임사를 통해 “교육사령관으로 근무하며 정예전사를 육성해야 한다는 당위를 재천명하면서, 미래전에 대비한 교육혁신을 주도하고 활기차고 행복한 병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며 “신임 사령관 강정호 제독이 교육사령부를 크게 발전시켜 주리라 믿는다”고 이임소감을 밝혔다.
강정호 신임 교육사령관은 취임사를 통해 ‘강한 전사 양성, 교육체계 발전, 소통문화 조성’을 강조하며, “‘교육이 미래다’라는 신념으로 우리가 길러낸 장병들이 장차 해군의 미래, 대한민국의 미래라는 책임감을 가지고 주어진 임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필승해군 4.0’을 구현하기 위해 교육사령부의 빛나는 역사를 계승해 ‘정예장병 육성’이라는 소명 완수에 신명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정호 교육사령관은 해군사관학교 47기로 임관해, 홍범도함장, 해본 정책실장, 해본 인사참모부장, 잠수함사령관 등을 역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