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현금없는 인천버스 달린다
||2024.11.28
||2024.11.28
내년부터 모든 인천시 준공영제 버스에 현금요금함이 사라진다.
시는 내년 1월 1일부터 ‘현금없는 인천버스’를 전면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현금없는 인천버스’ 시범운영에 따라 현금 탑승비율이 점점 떨어짐에 따른 조치로, 인천 준공영제 버스 2144대에서 현금요금함이 사라진다.
시는 다음 달 현금요금함을 철거하고 요금 단말기를 신규교체할 예정이다.
시민들에게 현금없는 인천버스를 홍보하기 위한 각종 온·오프라인 홍보물도 제작해 부착한다.
운수업체와 운수종사자에게 대체탑승 방안 안내도 실시한다.
현금 이용 승객을 위한 대체탑승 방안에는 ▲QR코드를 활용한 모바일 교통카드 발급 ▲차량 내 선불교통카드(5000원권) 비치 판매 ▲요금납부안내서를 통한 계좌이체 이용이 있다.
시 관계자는 “현금 탑승 비율이 낮은데도 현금 계수기 유지 비용이 많이 들고 있어 현금없는 버스를 확대해 나가고자 하는 방침”이라며 “3차에 거쳐서 시범운영이 됐던 사업인 만큼 시민 불편은 적을 것으로 예측된다”고 말했다.
/정슬기 기자 zaa@incheonilb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