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폴’ 재개봉에 리 페이스 “이 영화의 모든 것이 장엄해”
||2024.11.29
||2024.11.29
'더 폴: 디렉터스 컷’ 재개봉 소식에 주연 배우 리 페이스가 격한 감동의 인사를 전했다.
‘로이’를 연기한 리 페이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더 폴: 디렉터스 컷’ 4K 리마스터링 재개봉 소식을 전하며 작품에 대한 남다른 사랑과 지금이라도 다시 관객과 만날 수 있음에 대한 기쁨을 표했다.
먼저, “‘더 폴’은 저의 두 번째 영화였습니다. 찾기 어려워서 많은 사람이 보진 못했어요.”라고 안타까웠던 첫 개봉에 대해 털어놓았다.
이어 “이 영화는 저를 형성하는 데 많은 영향을 끼쳤습니다. 남아프리카와 인도에서 촬영했고, 이시오카 에이코, 니코 소울타나키스, 로버트 더피, 콜린 왓킨슨, 웅장한 카틴카 언타루까지, 영감을 주고 헌신적이며 창의적인 사람들이 영화가 얼마나 마법 같은지 가르쳐주었습니다.”라고 특별했던 촬영 현장을 떠올렸다.
이어 “타셈. 우리 감독님, 미친 천재, 기술의 마법사, 나의 스승. 지금 영화를 보면 무엇보다도 타셈의 예술적 진정성이 깊고 심오하게 느껴집니다. 그가 ‘로이’와 ‘알렉산드리아’ 사이에서 만들어낸 순수하고 최면에 걸린 듯한 사실주의, 그들 사이에 펼쳐지는 영화 이전의 판타지, 모든 것이 장엄합니다. 이 역할을 맡을 수 있어 정말 행운이었습니다.”라고 자신의 꿈을 이뤄준 감독과 작품의 향한 헌사를 바쳤다.
마지막으로 “오늘 밤 볼거리를 찾고 있다면 ‘더 폴’을 보세요.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라는 홍보 멘트까지 잊지 않았다.
한편 ‘더 폴: 디렉터스 컷’은 12월 25일 CGV에서 단독 개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