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기본형 공익직불금’ 235억여 원 지급 완료

뉴스프리존|박상록 기자|2024.11.29

[충남=뉴스프리존]박상록 기자= 충남 태안군이 지역 농가의 어려움 해소를 위한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을 마무리했다.

태안군청 청사 전경.(사진=태안군청)
태안군청 청사 전경.(사진=태안군청)

군은 농촌 고령화와 일손부족 해소, 쌀값 하락 등으로 고통받고 있는 농업인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어제 관내 1만 314농가에 총 235억 8333만 6980원의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지급했다고 2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활동을 통해 농업인이 식품안전, 환경보전, 농촌공동체 유지 등 공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농지 소유 여부에 관계없이 실제 농사를 짓는 사람에게 지원하는 보조금 제도이다.

이에 따라 군은 농업경영체에 등록하고 대상농지에서 농업을 경영하고 있는 농업인에 대해 직불금 사전 신청을 받아 대상 농가를 확정짓고 등록증 발급 및 이의신청, 최종 계좌 검증 등 일련의 과정을 빠르게 마무리했다.

기본형 공익직불금 대상 농가 중 소농직불(농지면적 0.5ha 이하 농가에 지급) 대상자는 4474명으로 총 58억 1529만 원을 받았으며, 면적직불(면적별 지급) 대상자 5840명은 총 177억 6804만 6980원을 받게 됐다.

군 관계자는 “경기불황과 농촌 고령화 및 인력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온 농민들을 위해 최대한 빨리 공익직불금을 지급하기 위해 노력했다”라며 “이번 공익직불금 지급이 농가 경영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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