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달러 환율, 한 달 만에 150엔 아래로
||2024.11.29
||2024.11.29
미국 달러화에 대한 엔화 환율(엔·달러 환율)이 약 한 달 만에 150엔선 밑으로 떨어졌다.
29일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장 중 한때 149.8엔 수준까지 하락했다. 엔·달러 환율이 149엔 대로 떨어진 것은 지난 10월 말 이후 약 한 달 만이다.
엔화 가치는 이달 중순 달러당 156엔대까지 떨어지고서 그 뒤 방향을 바꿔 엔고 흐름을 보이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시장에서 일본은행이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관측이 강해지면서 미·일 금리차 축소를 내다본 엔화 매수, 달러화 매도 움직임이 확산했다”라고 평가했다.
이날 일본 총무성은 도쿄 23구의 소비자물가지수(신선식품 제외)는 1년 전보다 2.2% 올랐다고 밝혔다. 10월의 1.8%보다 상승률이 확대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