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찾 운동’ ··· 광명소방서, 화재 취약층 위해 '민관 제대로 합작'
||2024.11.29
||2024.11.29
찾기 전에 찾아가서 찾아내자
경기 광명소방서는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특수시책 중 하나인 '찾!찾!찾!'(찾기 전에 찾아가서 찾아내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광명소방서는 이날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의 요람으로 불리는 '기아 오토랜드 광명'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시민을 선제적으로 지원하고자 범시민 나눔 운동을 전개하는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와 함께 사회공헌 안전사업 협력을 강화하는 모임을 개최하고 새로운 결의를 다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미 치매환자 및 경도인지장애 대상자들의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터에 한층 가속도를 붙이게 됐다.
이번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특수시책인 '찾!찾!찾!'은 우리 주변 곳곳에 있는 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을 필요로 하는 대상을 민관 합동으로 먼저 찾아내서 화재안전용품 지원 및 소방안전교육을 추진하여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치매환자들은 인지능력 저하로 화재위험에 크게 노출될 수밖에 없는데, 이러한 화재취약 계층은 전국적으로 100만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이러한 화재위험에 노출돼 치매환자를 위해 광명소방서에서는 치매환자 특화소방안전교육 및 가스차단기 및 화재안전콘센트를 지원받아 보급·설치해주는 사업을 계획했다.
이종충 소방서장은 “우리 주변에 숨겨진 화재안전 취약계층에 대해 좀 더 면밀히 고민하고 도움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한수 선임기자 onekor@public25.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