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언어폭력 없는 기업 인증’ 획득 및 최우수상 수상
||2024.11.30
||2024.11.30
[더퍼블릭=이유정 기자] 풀무원은 윤경ESG포럼이 주관한 ‘2024 언어폭력 없는 기업(기관) 인증식’에서 11개 법인이 ‘언어폭력 없는 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측에 따르면, 이번 인증을 받은 풀무원 계열사는 ㈜풀무원, 풀무원식품㈜, ㈜푸드머스, 풀무원아이엔㈜ 등 11개 법인이다. 이들은 조직 내 언어폭력 근절을 위해 다각적인 활동을 전개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주사인 ㈜풀무원은 민간기업 중 최고 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건강한 조직문화를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풀무원은 10년 이상 언어폭력 근절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왔다. 사내에 언어폭력 사례와 사규를 공유하고 실태 설문조사를 통해 조직원들과 경각심을 높였으며, 인권 고충 상담을 위한 사이버감사실을 운영 중이다.
특히 지난 9월에는 전 사업단위 대표들이 참여하는 ‘언어폭력 없는 풀무원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들은 사람존중경영 원칙에 따라 언어폭력 금지 선언문에 서약하며 건강한 조직문화 만들기에 앞장섰다.
풀무원은 조직원들에게 언어폭력의 기준과 대처법을 안내하는 ‘바른마음레터’를 발행하고, 언어폭력이 없는 팀을 추천 및 포상하는 제도를 운영 중이다. 또한, 프리미엄 헬스&웰니스 브랜드 올가홀푸드는 언어폭력 예방 포스터를 매장에 부착하고, 숏폼 영상을 제작해 사내 게시판에 게재하는 등 직원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윤경ESG포럼은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장수 민간포럼으로, 윤리경영과 ESG 확산을 목표로 활동 중이다. 이번 ‘언어폭력 없는 기업 인증’은 올해 5월 윤경CEO서약식에서 제정됐으며, 언어폭력 근절을 모범적으로 실천한 기업들에게 인증과 상을 수여한다.
유원무 풀무원 준법지원실장은 “이번 인증과 수상은 모든 구성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이를 계기로 더 많은 기업이 언어폭력 문제를 인식하고 예방 문화 확산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