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미 패밀리’ 김혜은, 신현준에 "이혼하자" 선언
||2024.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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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다리미 패밀리' 김혜은이 신현준에 이혼을 통보했다. 30일 저녁 방송한 KBS2 토일드라마 '다리미 패밀리'(극본 서숙향·연출 성준해) 19회에서는 균열이 생긴 지승돈(신현준)과 백지연(김혜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지연은 출근하는 지승돈을 불러 세운 뒤 "이혼하자"라고 통보하면서, "도둑맞은 엄마 돈 찾아준다는 게 그리 큰 죄냐. 그거 때문에 집에서 내쫓기고, 대기발령 시켜서 회사 복도에 책상 두고 회사 사람들 구경거리로 만들고. 심지어 회사에서도 5억 물어내라고 벌금 물리면서 내쫓았다 들었다. 강주(김정현)가 당신 얼마나 좋아하는지는 아냐. 하고 싶은 것도 다 접고 아버지 눈 밖에 안 나려고 눈치 보고 혼자 전전긍긍했다. 걔가 당신한테 한 번이라도 개기는 거 봤냐. 내 아들 그만 서럽게 해라. 나 당신 필요 없다. 이혼하자"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지승돈이 "진심이냐"라고 되묻자 "당신은 나나 강주한테는 아무 관심도 없고 그저 회사 생각뿐이지 않냐. 우리가 그놈의 돈 찾는다고 이러는 거 아니냐. 이혼하면 당신하고 내가 도둑맞은 그 돈하고는 상관없는 거 되는 거고 당신과 회사는 깨끗해지지 않냐. 이혼해 줄 테니 이혼하자"라고 답했다. 이어 백지연은 "이젠 아들도 생겼겠다 당신도 이제 혼자 아니지 않냐. 우리 모자 마음에 안 들 때마다 불쑥불쑥 다른 마음 생길 거고. 앞으로 더 무시하고, 내 아들 강주 더 서럽게 할 텐데 그걸 내가 어떻게 보냐"라고 울먹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다리미 패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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