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마약’ 펜타닐 제조 현장 공개…시날로아 카르텔의 숨겨진 실체는? (특파원보고)
||2024.11.30
||2024.11.30
(MHN스포츠 김수민 인턴기자) ‘특파원보고’가 펜타닐의 최대 공급선 '시날로아 카르텔’의 제조 현장을 공개한다.
30일 방송되는 KBS1 ‘특파원보고 세계는 지금’이 일본의 유흥가와 좀비 마약으로 불리는 펜터닐 제조 현장을 찾아나선다.
욕망의 경제학, 일본 유흥가
최근 일본에서는 특정 테마를 도입해 다양한 연령대의 손님을 끌어들이려는 콘셉트 카페가 확산되고 있다. 종업원들이 메이드, 집사와 같은 코스프레 복장을 입고 서빙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콘셉트 카페는 사실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자 가격을 낮추고 차별화를 시도해 살아남으려는 유흥업소들이다.
일본은 현재 ‘풍속영업 등의 규제 및 업무의 적정화 등에 관한 법률’에서 18세 미만의 미성년자에게 접대를 시키는 것을 금지하고 있으며, 이를 위반할 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만엔 이하의 벌금을 부과하고 있다.
콘셉트 카페의 종업원들은 원조 교제나 성매매에 빠지기 쉽고, 심지어 목숨을 끊는 안타까운 결말을 맞는 경우도 있기 때문인데, 그럼에도 지난 20일, 일본에서는 미성년자 종업원의 접대 혐의로 인한 풍영법 위반으로 도쿄의 콘셉트 카페 책임자 5명이 체포됐다.
이에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이 30일 오후 9시 40분, KBS1에서 일본 유흥업계 청년 종사자들을 직접 만나 그 실태를 전한다.
‘좀비 마약’ 펜타닐, 제조 현장을 가다
몸이 뻣뻣해지고 복용을 멈추면 엄청난 고통이 따르는 마약성 진통제로 이른바 ‘좀비 마약’으로 불리는 펜타닐이 미국 사회를 뒤흔들고 있다.
한해 약물 과다 복용으로 숨지는 10만 명 중 80%가 펜타닐 중독일 정도인데, 이렇게 많은 펜타닐은 멕시코 최대 마약 범죄 조직 중 하나인 ‘시날로아 카르텔’ 등의 마약 범죄 조직으로부터 유입된다. 펜타닐 최대 공급선으로 알려진 ‘시날로아 카르텔’은 지난 10년간 마약 밀매로 최소 30억 달러에 달하는 거액을 벌어들였다.
30일 오후 9시 40분, KBS1에서 방송되는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이 '시날로아 카르텔’의 거점지 중 한 곳인 쿨리아칸에서 조직원과 어렵게 접촉해 실제 펜타닐 제조 현장을 단독 취재한다.
사진 = KBS1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