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옥길새길중·고 통합교, 내년 3월 개교 목표 막바지 공사 순조
||2024.12.20
||2024.12.20
신설학교 옥길새길중·고등학교의 내년 3월 개교를 위해 부천교육지원청이 막바지 시설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앞서 교육지원청은 ‘가칭 옥길 중·고 통합운영학교’ 적기 개교 및 안정적인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신설책임 T/F를 구성했다. 개교 전까지 내부공사 및 시설물 등 시설공사의 실행공정 현황을 수시로 점검해 정상적인 개교에 차질이 없도록 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 학교는 지난 달까지 철근콘크리트공사 및 조적공사 등 외관공사를 완료했다. 현재 내외부 마감공사가 한창 진행 중으로 앞으로 배수로 설치, 운동장 조성 및 수목 식재 등 외부 공사를 내년 1월까지 완료하고 3월 개교를 실시할 예정이다.
내년 3월 ‘옥길새길중학교’가 먼저 개교를 시작하며 ‘옥길새길고등학교’는 2026학년도 신입생을 선발해 순차적으로 중·고등학교를 편성·운영할 계획이다.
이 통합학교는 기존의 공교육 체제에서 벗어나 학생들의 다양한 교육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신설되는 학교로서 중학교와 고등학교 과정을 함께 운영하며,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와 관심사에 따라 자유롭게 교육과정을 선택할 수 있다.
한편, 옥길새길중·고 통합운영학교의 특성화 교육과정(안)의 주요 내용은 ‘교과 간 융합 수업 기반 융합과학 특성화 중·고 통합운영학교’로 융합적 사고와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지닌 창의 융합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자 ‘창의 융합 기초소양 과정-창의융합 진로탐색 과정-창의융합 진로심화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기영 행정국장은 "교육시설과 및 관련 부서와의 협의를 통해 공사 진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있다"며 "체계적인 공정관리 및 철저한 개교 준비를 통해 오는 2025년 3월부터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하교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부천=최두환 기자 cdh9799@kihoilb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