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호종 부시장,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방문·협력과제 논의
||2024.12.20
||2024.12.20
[더퍼블릭=김종연 기자]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이 대덕특구 내 정부 출연연구기관인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이하 핵융합에너지연)을 방문해‘꿈의 에너지’라고 불리는 핵융합 에너지 생태계 구축에 대해 공감하고 협력과제를 논의했다.
19일 장 부시장은 “핵융합에너지연의 축적된 연구 성과와 기술혁신은 세계적으로 우수하다. 이를 기반으로 세계적인 핵융합전문연구기관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곧이어 양 기관은 협력 사항으로 ▲핵융합에너지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에너지기업 경쟁력 강화와 지원 방안 ▲핵융합에너지 산업육성 기반 마련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핵융합에너지연 오영국 원장은 “현재 핵융합 연구시설을 위한 유효공간 확충이 필요하다. 또한 중장기적으로도 핵융합 연구동, 핵융합 빅데이터 센터 등의 부지확보를 위해 시 차원의 협력과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고충을 밝혔다.
장 부시장은“오늘 논의된 협력과제는 양 기관 실무부서를 통해 구체적 추진 방안을 찾아보자”라고 화답했다.
한편, 대전시는 대덕특구 과학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출연연, 민간연구소 등을 지속해서 방문해 협력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은 대덕특구 정부출연연구기관으로 2020년 11월 설립됐다. 세계 최고 수준의 핵융합연구장치인 KSTAR(케이스타)를 국내 기술로 개발한 국내 유일의 핵융합전문연구기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