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차세대 보안 솔루션 ‘U+SASE’로 과기부 장관상 수상
||2024.12.20
||2024.12.20
LG유플러스는 클라우드 기반 보안 솔루션 ‘유플러스 새시(U+SASE)’가 보안 협업 사례·아이디어 공모전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공모전은 과기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 등 산학연이 발족한 한국형 보안 협의체 ‘K-시큐리티 얼라이언스’가 주관했다.
‘새시(SASE, Security Access Service Edge)’는 PC와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등이 상호 연결된 네트워크에 보안 기술을 적용해 모든 연결을 보호하는 차세대 보안 솔루션이다. 기존에는 업무에 사용되는 PC 등 각 단말마다 보안 기술을 적용해야 했지만, 새시를 이용하면 네트워크에 적용된 보안 기술을 통해 단말이나 사용자의 위치에 상관없이 유연한 보안성을 갖출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보안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내 보안 업계의 협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U+새시를 개발하고 있다. 각종 보안 기술을 네트워크 단계에서 통합 제공할 수 있는 기술인 새시로 국내 보안 기술을 통합 제공한다는 목표다.
이번 공모전에서 U+새시는 구체적인 개발 로드맵과 방향성, 상호 연계 가능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LG유플러스는 향후 개발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내년 상반기까지 U+새시를 출시하고, 참여 보안 업체를 늘려갈 계획이다. 또한 네트워크 단계에서의 보안인 새시를 넘어 전 영역을 아우르는 보안 ‘사이버 보안 메시 아키텍처(CSMA)’도 개발하겠다는 로드맵을 제시했다.
박성율 LG유플러스 기업사업혁신그룹장은 “U+새시가 첫 출발부터 대외적으로 인정받으며 시장 내에서 입지를 다져갈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기획했던 로드맵대로 U+새시를 출시하고 보안이 필요한 전 영역을 아우르는 서비스로 확장시켜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김홍찬 기자
hongchan@chosunbiz.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