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FnC, 50여명 규모 권고사직… 창사 이래 최초
||2024.12.20
||2024.12.20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코오롱FnC)가 최근 부실한 브랜드 철수에 나선 가운데 관련 부서 직원 50여명에 업무 변경 및 권고사직을 제안했다. 창사 이래 최초다.
20일 패션 업계에 따르면 코오롱FnC는 잭니클라우스, 헤드, 엘로드 등 주요 브랜드의 효율화를 위해 사업 방향을 전환한다. 이 가운데 50여 명 직원들이 권고사직 대상에 처했다. 사업 방향 전환으로 조직 슬림화에 나선 것이다.
코오롱FnC가 권고사직 카드를 꺼내든 것은 창사 이래 처음이다. 앞서 코로나19 기간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하면서 코오롱FnC는 비정규직 직원 22명을 집으로 돌려보낸 적은 있다.
코오롱FnC 관계자는 “사업 방향과 환경이 바뀌면서 직무가 미스매치되는 직원들이 발생했다”며 “대상 직원들에게 직무 변경 혹은 권고사직을 제안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