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 게임’ 박리원, 한그루 회사서 쫓아내려 ‘모함’
||2024.12.20
||2024.12.20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신데렐라 게임’ 박리원이 한그루에게 누명을 씌워 회사에서 쫓아내려 했다. 16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극본 오상희·연출 이현경) 15회에서는 등장인물 구하나(한그루) 남동생 구지석(권도형) 남매가 혜성가에 몸을 담근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하나는 윤세영(박리원)의 돈 봉투 자작극 가능성을 알게 됐다. 하나 동생은 “오빠가 그랬다. 이거 세영이 자작극이라더라”고 분노했다. 구지석이 세영의 속내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던 것. 구지석은 세영에게 “유치한 짓 좀 그만해라”라고 경고하면서, “이 연극의 주인공은 네가 될 거다. 최종 빌런일 것 같기도 하다”라며 그를 자극했다. 지석은 하나가 세영에게 괴롭힘을 당한다는 것을 알고 “그만두라고 할 때 그만두지”라고 혀를 찼다. 세영은 하나에게 “당신 삼진아웃이다. 혜성투어 그만둬라. 꺼져라”라고 갑질을 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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