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이웃사랑 성금 350억원 기탁... 22년간 누적 성금 4290억원 돌파
||2024.12.21
||2024.12.21
[더퍼블릭=이유정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 35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측에 따르면, 지난 19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희망2025나눔캠페인’ 성금 전달식에는 현대차그룹 장재훈 사장, 한석원 부사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병준 회장 등이 참석했다.
희망나눔캠페인은 매년 12월부터 다음 해 1월까지 진행되며, 현대차그룹은 2003년부터 이 캠페인에 동참해왔다.
현대차그룹이 지난 22년간 기탁한 성금은 누적 4290억 원에 달하며, 이번 350억원은 사회적 약자와 지역사회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장재훈 사장은 “이웃을 돕고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기업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이번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따뜻한 연말을 만드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대차그룹은 성금 전달 외에도 다양한 CSR 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2억3000만원), 현대건설(2억2000만원), 현대모비스(1억원) 등 주요 계열사도 임직원 성금과 노사 공동 기금을 전달하며 뜻을 함께했다.
현대차 울산공장은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크리스마스 기념 식사와 선물을 제공하는 ‘파란산타’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기아는 전국 사업장 인근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펼치는 ‘무브온’ 프로젝트를 운영 중이다.
현대위아는 복지시설에 차량 10대를 기증할 예정이며, 이 중 1대는 밥차로 개조돼 제공된다.
현대차그룹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