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추얼 아이돌 시장의 성장세, 플레이브와 이세계아이돌 인기 급증
||2024.12.21
||2024.12.21
최근 버추얼 아이돌의 인기가 급상승하며 엔터테인먼트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버추얼 아이돌은 사생활 문제나 건강 리스크가 적고, 고유의 세계관과 몰입형 스토리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국내 버추얼 보이그룹 플레이브는 미니앨범 ASTERUM: 134-1으로 초동 판매량 56만장을 기록하며 역대 보이그룹 초동 17위에 올랐다. 타이틀곡 WAY 4 LUV는 지상파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며 르세라핌 등 주요 아티스트를 제쳤다.
또한 패러블엔터 소속 이세계아이돌은 싱글 KIDDING에 이어 LOCKDOWN과 Another World까지 멜론 차트에 연이어 오르며 꾸준한 팬층을 확보했다. 이들의 인기는 크라우드 펀딩에서도 드러나, 이세계아이돌 굿즈 제작 프로젝트는 88억 원을 모금해 역대 최고액을 달성했다.
버추얼 시장이 확장됨에 따라 네이버는 스트리머 플랫폼 치지직과 IPX를 통해 관련 콘텐츠 제작과 버튜버 지원을 확대하고 있으며, SOOP은 모션 캡처 스튜디오를 통해 다양한 장르의 버추얼 스트리머를 지원하고 있다.
김헌식 대중문화평론가는 버추얼 아이돌이 기존 아이돌의 대체가 아닌 새로운 장르로 Z세대 중심의 시장을 확장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