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 한국서 헬기 정비병 사망…조사 착수
||2024.12.21
||2024.12.21
[경기=뉴스프리존] 김경훈 기자= 주한 미 육군 제2보병사단은 지난 19일 캠프 험프리스 기지에서 병사 1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해 조사에 착수했다고 21일 밝혔다.
주한미군 관계자는 이날 "숨진 병사는 미육군 소속 에드윈 토마스 일병(20세)으로 지난해 8월 입대했고, 지난 4월 브라보 제3-2대대 브라보 중대에 배치돼 CH-47 시누크 헬리콥터 정비병으로 근무해오던 중 사고가 발생했다"며 "기지내 브라이언 D. 올굿 육군 지역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지만 안타깝게도 사망했고, 사고원인 규명을 위해 조사에 들어 갔다"고 밝혔다.
토마스 일병은 미네소타주 이건 출신으로 한국 방위 복무 훈장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유족으로는 부모인 매튜 토마스와 엘리자베스 세리안, 형 데이빗 토마스가 있다.
이 사고와 관련 앤토니 스나입스 중령(3-2대대 사령관)은 "에드윈은 우리 대대의 소중한 일원이었다"며 그의 죽음을 애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