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화환 고발? 폭력적인 시위부터 방송하라”...전여옥, SBS ‘궁금한 이야기 Y’ 저격
||2024.12.21
||2024.12.21
[더퍼블릭=김종연 기자] SBS ‘궁금한 이야기 Y’가 용산 대통령실 청사 앞 화환에 대한 불편 제보를 받겠다는 공지를 띄웠다. 전여옥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은 이를 두고 “폭력적인 극좌 촛불시위 고발특집부터 SBS는 방송하라”며 비판했다.
전여옥 전 의원은 지난 20일 자신의 블로그에 ‘SBS, 꽃을 고발하라고?’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했다.
그는 “언론이 탄핵몰이에 앞장 선 것은 잘 알고 있죠. 안보고 안듣습니다. 절대! 그런데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 공지가 떴습니다”라면서 “윤석열 대통령 힘내라는 화환이 마뜩찮은 사람한테 제보받아 악의적인 ‘고발 프로그램’ 만들겠다는 겁니다”라고 썼다.
이어 “꽃도 고발하겠다는 거죠. 언론발 인민재판입니다. 화환보내는 것도 겁박, 협박한다? 꽃도 못 보냅니까? SBS는 이재명이 대주주입니까?”라고 지적했다.
그는 과거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촛불시위 언론보도 내용과 2008년 광우병 촛불시위 포토뉴스를 공유하면서 “왜 촛불로 피해를 보거나 불편했던 사람들 제보, 고발은 안 받나요?”라고 비판하고 나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