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 “온누리상품권 통합 플랫폼 운영 관련 중기 갑질 사실 아니다”
||2024.12.22
||2024.12.22
[더퍼블릭=김미희 기자]최근 온누리상품권 운영 이관과 관련 한국조폐공사의 갑질 의혹이 제기된 것과 관련 한국조폐공사는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냈다.
한국조폐공사는 온누리상품권 사업 관련하여 중소기업에 ‘갑질’을 한 사실이 없으며 발주기관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의 제안요청서에 따라 적법하게 사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먼저 공사의 ERD 일방 요구 및 확약서 거부는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다.
공사는 지난 8월 온누리상품권 통합 운영자로 선정됐다. 이에 기존 운영업체는 용역 종료 시 선정 업체에 모든 자료를 이관하고, 기술보조, 업무보조 등을 지원하도록 돼있다.
하지만 데이터 이관 과정에서 누락과 오류 등으로 테이블 관계가 불명확하여 데이터 흐름 분석이 불가했던 상황이 있었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발주기관인 소진공을 통해 ERD 제공을 요청했다는 설명이다.
또한 공사는‘이관확인 용도’확약서를 거부한 사실도 없다고 덧붙였다. 공사에 따르면 ERD 확약서에 대한 법률 검토를 마친 후 소진공에 확약서를 제출했다고 주장했다.
공사와 기존 운영업체(비즈플레이)는 직접적인 계약 관계가 아니므로, 발주기관의 요청에 따라 정상적인 이관 절차를 이행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또 공사는 연말연시와 설 명절 기간 동안 서비스 중단이 없도록 발주기관과 협의중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