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오산∼김포공항 리무진버스 재개통 운행 개시
||2024.12.22
||2024.12.22
오산시민의 오랜 바람이었던 오산∼김포국제공항 공항 리무진버스가 지난 20일 오전 11시 오산역 환승센터에서 첫 운행을 시작했다.
신설된 8848번 공항버스는 오산역 환승센터에서 김포공항까지 운행한다. 평일 오산역 환승센터 기준 오전 5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하루 3번 왕복한다.
22일 시에 따르면 오산역 환승센터를 시작으로 오산대역 후문과 죽미마을 입구 등 오산지역 3곳과 병점 중심상가(롯데시네마), 예당마을 롯데캐슬(동탄) 등 화성지역 2곳을 포함해 5곳을 경유한다. 기종점 기준 소요 시간은 90분으로 예상된다. 재개통에 맞춰 KD운송그룹은 리무진 버스를 신차로 투입했다.
이 노선은 지난해 8월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승객 감소로 중단됐다. 이에 따라 시민들은 김포공항을 가려면 동탄이나 수원으로 이동하거나 자가용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을 겪었다.
이와 관련 이권재 시장은 지난 7월 KD운송그룹 본사를 찾아 버스 노선 재개를 요청하고 협의를 진행한 데 이어 지난달 오산∼김포공항 시외버스 재정 협약(MOU)을 체결, 개통의 결실을 맺었다.
오산=최승세 기자 css@kihoilb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