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서비스는 패스트뷰에서 제공합니다.
adsupport@fastviewkorea.com
인천 군·구 청렴도 전국 중하위권
올해 정부의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인천지역 기초지자체 대부분이 중하위권 등급을 받았다.
22일 국민권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9일 공개된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에서 부평구가 인천 10개 군·구 중 유일하게 2등급을 받았다. 이는 지난해 종합청렴도 평가 등급보다 한 단계 상승한 수치다.
부평구는 민원인과 내부 공직자 설문조사 내용을 반영한 ‘청렴체감도 평가’에서 1등급, 지난 1년 간 부패방지 노력을 평가하는 ‘청렴노력도 평가’에서 3등급을 받았다.
부평구는 조직 전반의 청렴 수준을 높이고자 다양한 청렴시책을 추진해 왔다. 특히 부패취약시기 청렴다짐 영상 송출과 구청장 주관 청렴협의체 운영, 반부패·청렴 실천 다짐 결의 대회 등이 실효성이 있었다고 판단했다.
다른 기초단체는 3∼4등급 평가를 받았다.
계양구를 비롯해 남동구, 동구, 연수구 등은 3등급을 받았다. 지난해보다 한 등급 떨어진 남동구를 제외하고 3개 지자체 모두 1등급 상승했다.
강화군, 서구, 미추홀구, 중구 등 4개 기초지자체는 4등급을 받는데 그쳤다. 강화군과 미추홀구는 지난해에 비해 1등급씩 하락했다. 서구와 중구는 지난해와 같은 등급에 머물렀다.
우제성 기자 godok@kihoilb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