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RE코리아, ‘한남4구역’ 리테일 임대 자문 서비스 제공
||2024.12.23
||2024.12.23
시사위크=이강우 기자 CBRE코리아는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함께 서울 용산구 한남4구역 재개발 사업 수주를 위한 컨소시엄을 구성해 복합형 명품 상업시설 구성을 위한 리테일 임대 자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한남4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한남4구역)’은 총사업비 1조5,000억원 규모의 서울 강북권 도시정비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조합 설계 원안 기준 서울 용산구 보광동 일대에 지하 7층에서 지상 22층, 총 51개 동내 2,331가구와 부대시설을 짓는 초대형 프로젝트다.
CBRE코리아는 삼성물산과 함께 이번 한남4구역 재개발 제안을 위한 리테일 임대 자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CBRE코리아는 해당 지역의 상업 시설이 프리미엄 주거 단지와 연결돼 입주민의 생활 편의와 라이프 스타일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는 리테일의 입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CBRE코리아가 구상 중인 한남4구역의 상업 시설은 프리미엄 F&B 브랜드 및 리빙 브랜드와 더불어 웰니스 라이프를 위한 헬스케어 서비스, 강남권의 주요 교육 서비스까지 기존 리테일과는 차별화된 주거 중심의 복합형 상업 시설의 모습이다.
이미 입점 의향서를 제출한 브랜드는 국내 F&B 브랜드와 프리미엄 리빙 브랜드들 외에도 프리미엄 사운드 시어터 ‘오르페오’, 리젠 메디컬 그룹과 첨단 인공지능 기반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메디컬에이아이(Medical AI)' 등이 있다.
교육 분야에서는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MCC 에듀케이션 그룹을 비롯해 △청담어학원 △CMS 사고력 수학학원 △아이가르텐 등 유아 교육부터 유학까지 아우를 수 있는 원스톱 교육 인프라 구성이 가능한 브랜드들이 입점할 예정이다.
이번 한남4구역 재개발 수주를 위한 컨소시엄의 시공사인 삼성물산은 특화된 상업시설 구성을 위해 테라스 상가, 썬큰 공간 등 건축적인 특화 요소를 적극 반영하고 유기적인 동선 설계 및 연결을 통해 이 구역의 복합형 상업 시설 가치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김용우 CBRE코리아 리테일 총괄 상무는 “이번 한남4구역 재개발 추진에서도 국내 건설사 1위 브랜드인 삼성물산과 함께 향후의 프리미엄 주거 및 상업 시설의 기준을 제시할 수 있는 리테일 임대 자문 서비스를 제공해 한남동의 새로운 플래그쉽 복합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