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현 아산시장 재선거 예비후보 "다시 서는 대한민국 다시 뛰는 아산"
||2024.12.23
||2024.12.23
[충남=뉴스프리존] 김형태 기자= 오세현 전 아산시장이 23일 오전 아산시청 브리핑실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4월 2일 재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오세현 예비후보는 이날은 출마선언 자리로 삼아 공약 관련한 정책 등 큰 그림만 소개하고 세세한 내용은 추후 정리해 발표할 예정이다.
우선은 '소외 없는 포용 도시, 기본사회 구현' '첨단산업과 혁신, 도약하는 미래도시' '50만 자족도시 성장과 균형발전을 아산시를 다시 뛰게 할 4대 비전'으로 설정하고 관련 세부 정책을 선거 캠페인 내내 순차를 두고 알릴 계획이다.
또 경제분야에 집중해 민생 살리기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첫째, 당장 돈이 돌 수 있도록 가용한 재원을 투입해 민생부터 살피기로 했다. 아산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를 연간 3000억 원 규모로 확대하고 소상공인 위한 특례보증 규모도 대폭 확대해 지역경제 선순화 구조를 다지겠다는 것.
둘째, 소외 없는 포용 도시 기본 사회 구현을 피력했다. 기본생활 보장 정책을 확대해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정의롭고 따뜻한 도시를 실현하겠다고 했다.
셋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첨단산업 미래도시로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것. 인주, 선장, 신창 등 산업단지를 신속히 마무리하고 바이오, 의료, 미래자동차 클러스터 통해 아산을 첨단산업 허브로 성장시키겠다는 접근 방법도 다뤘다.
넷째, 50만 자족도시로 성장과 균형발전을 이뤄내겠다고 언급했다. 특히 교통, 산업, 주거, 교육, 보육이 걱정 없는 시민 중심의 편리하고 쾌적한 생활 환경을 반드시 구축하겠다는 것.
이밖에도 박경귀 전 아산시장과 법정 다툼을 벌인 부동산 투자 의혹 관련해서 시시때때로 자주 언급해왔다며 경찰과 검찰까지 수사 통해 무혐의로 확인됐다는 걸 꼭 알아달라고 강조했다.
이 부분을 가지고 자격을 따지고 재생산하는 건 불손한 정치적 의도가 있다고 본다는 것과 이런 부분이 또 있게 되면 민형사상 책임을 물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
오세현 예비후보는 "여의도 국회의사당대로에서, 광화문 촛불행진에서, 반짝이는 형형색색 다양한 응원봉을 보셨을 겁니다. 다양성을 존중하면서도 공존 가치를 맨 앞에 두고 한목소리를 낼 줄 아는 게 지금의 시대정신입니다"라며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야 합니다' 시민과 함께 더 멀리 가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2800여 공직자 여러분과 함께 하기 위해 더 세심하게 살피겠습니다. '다양성'을 존중하되, '함께'의 가치를 중심에 두는 오세현으로 거듭나겠습니다"라고 단단한 모습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특히 시장 궐위로 인한 행정공백 상태에도 불구하고 한 점 흐트러짐 없이 맡은 바 자리에서 책임을 다하고 계신 공직자 여러분께 경의를 표하며 끝없이 지원하고 조력하며 응원할 것을 약속드린다"라며 "아산시민 여러분과 함께 대한민국의 위기, 아산시의 위기를 기회로 바꿔보겠습니다. 다시 한 번 저 오세현의 손을 꼭 잡아주십시오. 얼토당토 않은 허위사실, 거짓말로 인해 낙선했던 저에게 제대로 된 시민의 선택을 받을 기회를 다시 한 번 주십시오"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