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학교, AI 이미지 엔진 플랫폼 큐브릭(Cuebric)社와 글로벌 R&D 및 인재 양성 협약 체결
||2024.12.23
||2024.12.23
[월드투데이 최인호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엄종화) 라이즈사업단과 만화애니메이션텍전공은 12월 18일, 미국 큐브릭(Cuebric, CEO Pinar Seyhan Demirdag)과 첨단영상 분야의 글로벌 연구개발(R&D) 및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세종대와 큐브릭은 AI 기반의 버추얼 프로덕션, XR, 인공지능 아트 등 분야에서 공동 연구개발, 현장 실습, 캡스톤디자인 등 다양한 글로벌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2025학년도부터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수립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위해 세종대를 방문한 큐브릭의 공동창립자이자 CEO인 Pinar Seyhan Demirdag은 AI 플랫폼을 시연하며, AI 기술이 영상 및 이미지 제작 과정에서 가져올 혁신적 변화를 강조했다. 큐브릭은 생성형 AI 기술을 통해 영화, 애니메이션, 만화 및 웹툰 제작을 혁신하고 있으며, 사용자가 아이디어를 빠르게 이미지로 완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을 제공한다.
세종대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만화애니메이션텍전공을 중심으로 AI 기술을 활용한 첨단영상 분야의 인재 양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2025년 상반기 내 약 300평 규모의 XR 스튜디오를 캠퍼스에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아시아 최대 규모의 ‘AI 미디어랩’을 설립할 예정이다. AI 미디어랩은 다양한 융합 연구, 프로젝트, 교육 과정을 통해 글로벌 리더십을 발휘하고, AI 미디어 기술을 활용한 연구와 교육을 확장해 나갈 것이다.
세종대 라이즈사업단장 박재우 교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세종대의 콘텐츠 강점과 큐브릭의 AI 기술을 결합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프로젝트와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이라며, “영상 및 이미지 분야뿐만 아니라 관광 콘텐츠, 인공지능, 스마트시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융합 연구와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곧 신설될 AI 미디어랩과 큐브릭의 협력을 통해 서울시 주관의 대형 프로젝트에도 적극 참여하고, 첨단 산업 인재 양성 및 글로벌 산학 공동 연구개발(R&D)을 활성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협약은 세종대가 AI 기반 첨단영상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로 자리매김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