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김현태, 노들섬 훈련은 계엄훈련 아냐”
||2024.12.23
||2024.12.23
[더퍼블릭=김종연 기자] 김현태 707특수임무단 단장이 지난 9일 기자회견을 통해 주장했던 노들섬 전개 훈련이 계엄을 위한 사전훈련이라는 주장을 번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23일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오전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김현태 707특임단장 역시 12월 9일 최초 기자회견에서 ‘4~5월 헬기 노들섬 전개 훈련 강화를 의아하게 생각했다’며 마치 당시 훈련이 국회 헬기 착륙을 위한 계엄 훈련을 실시한 것처럼 주장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하지만, 지난 18일 검찰 참고인 조사를 받고 난 직후에는 노들섬 헬기 전개 훈련에 대해 계엄과는 전혀 연관 없는 평소 자신의 부대가 하는 훈련이라며, 지난번 자신의 주장을 무색케하는 정반대의 인터뷰를 했다”라고 비판했다.
유 의원은 “대통령이 탄핵소추되는 극심한 정국 혼란을 틈타 민주당과 일부 단체 및 언론의 확인되지 않는 왜곡·과장 뉴스도 아무런 제재없이 활개치고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날 유 의원은 곽종근 사령관이 국회의원들을 끌어내라는 지시를 받은 것도 김 단장의 증언으로 인해 거짓임이 드러났다고 했다. 또, 실탄과 테이저건 등 6천여 발을 계엄군이 가져갔다는 부분도 가짜뉴스라고 했다. 특임단이 2일 전부터 출동대기 명령을 받았거나 유서를 작성하고, 입막음으로 부대 내에 갇혀 있었던 것도 사실이 아님을 밝히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