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의 X, 프리미엄 요금 37.5% 인상… 인수 후 최대폭
||2024.12.23
||2024.12.23
소셜 미디어 플랫폼 X가 프리미엄 플러스(Premium+) 서비스 요금을 37.5% 인상했다. 이는 2022년 일론 머스크가 플랫폼을 인수한 이후 최대 폭의 가격 인상이다.
21일(현지시각) X의 발표에 따르면 미국에서 프리미엄 플러스 서비스의 월 요금은 기존 16달러(약 2만3000원)에서 22달러(약 3만2000원)로 인상됐다. 연간 구독료는 168달러(24만3000원)에서 229달러(약 33만2000원)로 올랐다. 기존 구독자들은 1월 20일까지 현재 요금이 유지된다.
미국 외의 국가에서도 유사한 인상이 적용된다. 유럽연합(EU) 지역은 월 16유로(약 2만4000원)에서 21유로(약 3만2000원)로, 캐나다는 20달러(약 2만원)에서 29달러(약 2만9000원)로 상승했다.
한편 기본 구독 서비스의 월 요금은 3달러(약4300원)로 변동이 없다.
조상록 기자 jsrok@chosunbiz.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