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3거래일째 1450원
||2024.12.23
||2024.12.23
[서울=뉴스프리존]서용하 기자= 원달러 환율이1450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23일 오후 3시 30분 기준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6원 오른 1452.0원이다.
원달러 환율은 주간 거래 기준 3거래일째 1450원을 웃돌고 있다. 미국 물가 안정에 대한 안도로 장 초반 소폭 하락했으나 오후 들어 반등했다.
코스피와 코스닥은 23일 외국인과 기관의 저가 매수로 사흘 만에 반등했다.
코스피는 1.5% 넘게 올라 2440대를 회복했고, 코스닥은 1.6% 상승해 680대에 다가섰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20일) 대비 37.90포인트(1.57%) 오른 2442.01로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 대비 19.21포인트(0.8%) 상승한 2423.36으로 강세 출발해 장중 상승 폭을 키워 2440대로 올라왔다.
삼성전자(0.94%), SK하이닉스(0.65%), 한미반도체(8.65%) 등 반도체 종목이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미국 정부로부터 받는 투자 보조금이 최종 확정되며 트럼프 당선 이후 시장에 퍼졌던 반도체 업계의 불확실성이 해소된 영향으로 보인다.
미국의 조선업 역량 강화 기조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는 HJ중공업(13.85%), 한화오션(7.04%), HD한국조선해양(8.24%) 등 조선주도 동반 상승했다.
업종별로 보면 정보기술(IT)서비스(-1.90%), 운송/창고(-0.12%)를 제외한 대다수 업종이 올랐다. 특히 금속(4.69%), 기계/장비(3.25%), 보험(3.50%) 등의 상승세가 눈에 띄었다.
코스닥 지수도 전장보다 10.93포인트(1.64%) 오른 679.24로 장을 마쳐 3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지수는 전장 대비 5.95포인트(0.89%) 오른 674.26으로 출발한 뒤 상승 폭을 키웠고, 장중 2.22% 오른 683.16까지 오르기도 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천311억원, 1천91억원 순매수했고 개인은 2천336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에코프로비엠(0.61%), 리가켐바이오(4.06%) 등 시총 상위 다수 종목이 올랐고, HLB(-2.87%), 에코프로(-0.94%) 등은 내렸다. 알테오젠은 보합을 나타냈다.
이날 하루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의 거래대금은 각각 7조1천826억원과 5조2천545억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