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송산리 장이익어가는마을서 메주 만들기 체험 행사
||2024.12.23
||2024.12.23
더퍼블릭=오홍지 기자] 증평군은 농촌체험휴양마을인 송산리 장이익어가는마을에서 메주 만들기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3일간 송산리 마을 주민은 재배한 메주콩 800kg을 활용해 총 400장의 메주를 만들었다.
주민의 손끝에서 정성껏 만들어진 메주는 전통 방식에 따라 볏짚을 켜켜이 넣어 건조·발효과정을 거친 후 잘 띄워진 메주로 완성될 예정이다.
완성된 메주는 내년 3월부터 장이익어가는마을의 대표 체험행사인 장 담그기 체험에 활용된다.
장이익어가는마을 체험행사는 전통 장 담그기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로 방문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체험 신청은 오는 2025년 2월 3일부터 시작되며, 이와 함께 장독대 분양 대상자도 모집한다.
장독대 분양은 장독대 1개(20kg)를 개인이 분양받는 것으로 체험 희망 시 장 담그기, 장 뜨기 체험도 할 수 있다.
장독대 분양 대상자는 20명이다. 체험·분양 문의는 장이익어가는마을(043-835-3894)로 하면 된다.
장이익어가는마을 이금노 위원장은 “전통장류문화를 계승하고 홍보하는 우리 마을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농촌체험휴양마을 운영을 통해 도시민에게 우리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