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져가는 가맹사업…1년 만에 점포 1.5만개, 종사자 6.9만명 증가
||2024.12.24
||2024.12.24
지난해 국내 프랜차이즈 가맹점 수가 30만1000개로 전년 대비 1만5000개(5.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프랜차이즈 업종 종사자는 101만2000명으로 전년 대비 6만9000명(7.4%) 증가했다. 업종 별로는 편의점과 한식, 커피는 가맹점수와 종사자수, 매출액이 모두 늘었다. 반면 문구업은 가맹점수는 늘었지만 종사자수와 매출액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24일 발표한 ‘2023년 프랜차이즈(가맹점)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프랜차이즈 가맹점 수는 30만1000개로 집계됐다. 2022년 가맹점 수 28만6000개 대비 1만5000개가 늘었다. 프랜차이즈 가맹점수가 가장 많은 업종은 편의점으로 총 5만4823개로 집계됐다. 이어 한식 가맹점(5만128개), 커피 ·비알콜음료 가맹점(3만2238개) 순위었다.
가맹점수 증가율이 가장 높았던 업종은 외국식업으로 13.6% 늘었다. 문구점은 11.6% 늘었고, 한식은 10.3% 증가했다.
프랜차이즈 종사자수는 전년대비 한식(17.2%), 생맥주 기타주점(17.0%), 외국식(12.4%) 등 대부분 업종에서 증가했다. 반면 자동차 수리(-2만1000명, -7.6%)와 문구점(-2000명, -4.1%)에선 종사자가 감소했다.
프랜차이즈 1년 매출액은 108조8000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 비중은 편의점(27조8650억원)이 25.6%로 가장 컸다. 한식 가맹점 매출은 17조5920억원으로 전체의 16.2%를 차지했다. 3위 업종은 커피가 아닌 치킨이었다. 치킨 프랜차이즈 매출은 8조1600억원으로 전년 대비 7.5% 증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