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당진항 10대뉴스 ···이병진 의원 농해위 입성과 홍보아카데미 운영 큰 성공 순위권
||2024.12.24
||2024.12.24
[경기=뉴스프리존] 김경훈 기자= 2024년, 우리나라 서부 해안의 관문, 평택당진항이 눈부신 성장을 이루며 다양한 변화를 맞이했다. 사단법인 평택당진항발전협의회와 평택시민신문이 선정한 '2024년 평택항 10대 뉴스'를 통해 평택항의 한 해를 되짚어 봤다.
1위는 '물동량 위주에서 부가가치 높은 화물처리항만으로 발전해야 한다' 였다.
이 의견은 평택항이 양적인 성장을 넘어 질적인 도약을 이뤄야 한다는 시민들의 바람이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2위는 이병진 국회의원의 농림해양수산위원회 입성이 차지했다.
20년 만에 평택 출신 국회의원이 해양수산 분야를 담당하며 평택항 발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평택항 신국제여객터미널 준공, 수소모빌리티 생태계 조성, 평택항 홍보아카데미의 성공적인 운영 등 다양한 성과가 10대 뉴스에 포함됐다. 특히, 평택항 배후 지역인 안중역 개통으로 서부지역 교통망이 확충되면서 평택항의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하지만 아직 해결해야 할 과제도 남아 있다. 신국제여객터미널 운영 초기의 어려움이나, 현덕지구 개발 사업의 장기화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평택당진항발전협의회 김기성 회장은 "평택항이 시민들의 관심을 받는 항만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평택항이 더욱 발전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년, 다양한 변화와 도약을 거듭한 평택당진항이 2025년에는 어떤 모습으로 우리 앞에 나타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