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민생경제 안정 위한 종합 지원 대책 발표
||2024.12.25
||2024.12.25
남양주시가 사회 혼란에 따른 불확실성이 가중됨에 따라 민생경제 안정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 대책을 발표했다.
25일 시에 따르면 총 1천161억 원을 투입해 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을 안정시키고, 시민 가계 부담 완화와 소비 진작을 통한 지역경제 활력 제고가 목표다.
먼저 남양주 사랑상품권은 내년 1월부터 3월까지 충전 한도를 기존 3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상향하고 인센티브율 10%를 유지한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금융 지원은 자금난 해소와 경영 안정화에 초점을 맞췄다.
중소기업 육성자금 800억 원과 중소기업 특례보증 128억 원, 소상공인 특례보증 200억 원 등을 지원한다.
청년인증·창업기업 대상 특례보증 자금 10억 원도 신설해 사업 확장을 돕는다.
소상공인 활성화를 위한 경영 환경 개선 4억 원, 상인회 지원 2억 원, 공동마케팅과 경영컨설팅 1억 원 등도 추진된다.
지역 중소기업 자생력 강화를 위한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에 5억4천만 원을 투입해 생산 효율성을 높이고 인력 수급 문제를 해결할 예정이다.
특히 공공자금이 신속히 투입되도록 내년 신속 집행을 1월 1일부터 즉시 시행하고 상반기 집행 목표를 지난해 대비 5% 이상 상향키로 했다.
주광덕 시장은 "종합대책을 통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며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경제 회복과 민생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내년 초 경제 상황에 따라 추가 대책도 시의적절하게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양주=조한재 기자 chj@kihoilb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