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민생 중심 조직개편 시정 역점 사업 속도
||2024.12.25
||2024.12.25
부천시는 내년 1월 1일부터 1국 2과 10팀을 신설하고 3과 14팀을 통합·폐지하는 등 조직을 효율적으로 개편해 운영한다고 25일 알렸다.
이번 조직 개편은 주요 시정 역점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이뤄졌다.
민선8기 전반기에 미래 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시민 체감 정책 개발과 양질의 행정서비스 제공, 3개 구 설치 및 일반동 행정체제 개편에 따른 조직 안정화에 힘썼다면, 후반기는 경제 도약과 탄소중립, 인구 변화 대응 등 미래지향적 발전을 위한 조직 재설계에 역점을 뒀다.
또 지난 3월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정원 기준 등에 관한 규정이 개정됨에 따라 자치조직권 확대 흐름에 맞춰 실행했다.
더욱이 올해 1월 1일자로 시행한 행정체제 개편 당시 4급 기구 설치 제한으로 기구(실·국) 간 기능 및 통솔 범위 과다·과소의 불균형 등 비효율적인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방점을 뒀다.
아울러 유사·중복 기능을 통합·폐지해 관리인력(과·팀장)을 감축하고 실무인력(주무관)을 보강해 실질적인 업무 효율성을 높였다. 8~9급 공무원 직급을 상향 조정해 저연차 직원의 사기를 높이고 승진 기회를 확대하는 방안도 마련했다.
조직 개편 주요 내용은 ▶1국 2과 10팀 신설, 3과 14팀 통합·폐지, 정원 2천656명 유지 ▶경제환경국 신설로 경제 활성화와 탄소중립 정책 등 유기적인 협력 강화 ▶전략담당관 신설로 인구 변화 대응과 부천대장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 및 기업 유치 가속화 ▶4급 기구 편제 순서와 국 기구 간 소속 및 명칭 조정 등 행정환경 변화 대응 ▶조직 신설·폐지 및 보강·축소 등 미래 정책 수요 반영 등이 있다.
시는 명예퇴직과 퇴직 준비 교육에 따른 승진인사와 조직 개편에 발맞춰 행정의 연속성 및 안정성을 고려해 해당 업무에 숙련된 직원을 배치하고 업무 추진 성과에 따라 우수 인력을 시·구·동에 균형 있게 안배했다.
승진인사는 직렬별 승진 소요 연수와 직급 상향을 통한 소수 직렬 승진 인원 안배, 직렬 간 형평성 등을 고려하고 승진 대상자의 승진 후보자 순위, 업무성과, 시정 공헌도를 종합 검토해 결정됐다.
발탁·전보인사는 민선8기 후반기 부천시 현안과 역점 사업을 열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직원들을 주요 보직에 배치하고, 7급 이하 직원의 행정업무 경험과 업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격무부서, 지원부서 간 순환 전보를 실시했다.
부천=최두환 기자 cdh9799@kihoilb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