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인천 개항장 국가유산 야행’ 국가유산청 10대 대표 브랜드 사업 선정
||2024.12.25
||2024.12.25
인천시 중구는 ‘인천 개항장 국가유산 야행’이 국가유산청 주관 ‘우리 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의 10대 대표 브랜드 사업으로 선정됐다고 25일 전했다.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은 지역 국가유산을 재조명하고, 이를 활용한 문화 콘텐츠 개발을 목표로 매년 공모를 통해 지원되는 사업이다.
국가유산청은 우수 사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육성하기 위해 인천 개항장 국가유산 야행을 포함한 10개 사업을 대표 브랜드로 선정했다.
인천 개항장 국가유산 야행은 인천 개항장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고 수도권 대표 야간 경관 명소로 자리잡은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16년 ‘인천 개항장 밤마실’로 시작해 올해까지 9년간 지속되며, 올해 행사에는 17만 명이 방문했다.
이번 선정으로 인천 개항장 국가유산 야행은 ‘국가유산 유유자적 +’라는 명칭을 부여받고, 2027년까지 3년간 국비 지원을 받는다.
구는 내년 10주년을 맞아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할 예정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국가유산청의 지원과 지역 사회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큰 성과를 거두었다"며 "내년 10주년 야행은 더욱 다채롭고 의미 있는 행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유지웅 기자 yjy@kihoilb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