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격투기월드컵...2026년 3월 인천서 팡파르
||2024.12.25
||2024.12.25
‘종합격투기 코리아 월드컵 대회’가 2026년 3월부터 9개월 일정으로 인천에서 열린다.
인천시는 종합격투기 코리아 월드컵 대회 개최를 위해 사단법인 세계종합격투기연맹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알렸다.
이에따라 시는 후원 명칭 사용 승인과 홍보 등 행정지원을 하고, 연맹측은 대회 기획과 재정 확보 등 대회 개최 전반에 대한 운영을 맡게 된다.
인천 전역의 체육관 등에서 열린 종합격투기 코리아 월드컵 대회에는 80개국 8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할 예정이다. 대회는 총 10차례에 걸쳐 대륙별 예선전을 치른 후 상위 16개국 선수단이 본선에 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각수 세계종합격투기연맹 총재는 "글로벌 도시 인천에서 대회를 치르는 만큼 박진감 넘치는 종합격투기와 각국의 문화 콘텐츠가 어우러진 융복합 스포테인먼트 대회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유정복 시장은 "한국 선수들의 국제 무대 활약으로 최근 몇 년간 종합격투기의 인지도가 크게 상승했다"며 "여러 사람들이 인천시를 방문해 경기를 직접 관람하고 종합격투기의 매력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병훈 기자 jbh99@kihoilb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