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Utd 팬들 "새 대표 체제 환영"
||2024.12.25
||2024.12.25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가 신임 대표이사에 조건도(65)전 대표를 추천키로 한 데 대해 서포터스인 ‘파랑검정’이 환영 입장을 밝혔다.
25일 파랑검정 현장팀은 SNS 계정을 통해 밝힌 ‘구단 정상화를 위한 요청문’에서 이 같은 입장을 전하는 한편, 28일 집회는 예정대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알렸다. 다만, 이날 집회가 구단주에 항의하는 성토장이 아닌, 새로운 희망을 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인천구단은 지난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26일 개최되는 이사회에서 차기 대표이사 후보로 조건도 전 인천 유나이티드 대표이사를 사내이사 후보로 추천할 계획"이라고 알렸다. 전달수 대표 사임 이후 임시 대표이사를 맡아 온 심찬구 대표는 이날 사의를 표명했다.
인천구단이 추천한 조 전 대표는 임시 주주총회를 거쳐 사내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조 전 대표는 2011년 5월부터 2012년 11월까지 인천 유나이티드 대표이사를 지냈다. 2012~2014년 한국지엠 부사장, 2010∼2016년 인천축구협회장을 역임했다.
김주희 기자 juhee@kihoilb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