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 부평서초등학교 부근 도로에 조성한 안전한 통학로에서 차준택 구청장과 이 학교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 부평구 제공」
인천시 부평구는 부평서초등학교 부근 부흥로~부평문화로 구간에서 진행한 ‘굴포특화가로 조성’사업을 마쳤다고 25일 전했다.
이 사업은 부평서초 학생의 안전한 통학로와 사업 구간 주변 주민의 주차공간을 확보하고자 진행했다.
구는 도로 폭을 6m에서 8m로 확장하는 한편,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하려고 150m 구간에는 폭 2m 보도를 설치했다. 보도 구간에는 안전 울타리와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블록을 설치하고 미끄럼 방지 포장재도 씌웠다. 또 주민 주차공간을 조성하고자 사업 구간에 노상주차장 27면을 설치했다.
구는 사업 효과를 높이기 위해 2021년 한국전력공사, 통신사 등과 협약을 맺고 해당 구간에 대한 지중화 공사를 병행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번 사업으로 아이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통학로를 조성해 기쁘다"며 "현재 추진 중인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주민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