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T 스타 컨텐더 ‘2연패 도전’ 신유빈, “혼합복식은 임종훈 아닌 조대성과”
||2024.12.26
||2024.12.26
WTT 스타 컨텐더 도하, 오는 1월 6일부터 대회 진행...“중국은 불참”
[FT스포츠] 신유빈(대한항공)이 오는 1월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2025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스타 컨텐더 도하 대회에 출전한다.
2024년 12월 23일(이하 한국시간) 국제탁구연맹(ITTF)은 내년 1월 6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는 WTT 스타 컨텐더 도하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 명단을 공개했다. 신유빈은 여자단식과 혼합복식 명단에 포함됐다.
이로써 신유빈은 2025년 첫 일정으로 WTT 스타 컨텐더 도하를 소화하게 됐다. 다양한 등급별 대회를 운영하는 WTT는 기존 월드투어를 대체해 2021년 ITTF가 새로 출범시킨 브랜드로, 이번 스타 컨텐더 대회는 총상금이 27만 5,000달러(약 3억 9,890만 원)로 높은 편이다. ‘탁구 강국’ 중국 선수들은 자국 대회 일정과 겹쳐 대회에 불참한다.
지난해 신유빈은 이 대회에서 여자단식 우승을 차지하며 첫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신유빈은 당시 결승에서 전지희(미래에셋증권)를 만나 4-3으로 이겼다. 이번 대회에는 서효원(한국마사회)과 함께 출전하는 신유빈은 올해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신유빈은 앞서 이달 혼성단체 월드컵에서 한국의 준우승을, 발드네르컵에서는 아시아팀 우승을 이끄는 등 맹활약했다.
혼합복식에도 출전하는 신유빈은 조대성(삼성생명)과 호흡을 맞춘다.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합작한 임종훈(한국거래소)은 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과 짝을 이룬다. 대회 남자단식에는 조대성, 안재현(한국거래소), 오준성(미래에셋증권)이 출전하며 남자복식 명단에는 임종훈-안재현 조, 조대성-오준성 조가 이름을 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