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사일런트 러브’, 1월 롯데시네마 ‘롯시픽’ 라인업
||2024.12.26
||2024.12.26
롯데시네마가 선정한 1월 단독 개봉작 ‘롯시픽’ 라인업을 공개했다.
겨울날 추위로 얼어붙은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줄 영화 ‘사일런트 러브’가 1월 8일(수)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 한다. 목소리를 잃은 그와 빛을 잃은 그녀가 만나 사랑으로 서로를 채워가는 이야기인 ‘사일런트 러브’는 제44회 일본 아카데미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한 영화 ‘미드나잇 스완’을 연출한 우치다 에이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또한 ‘암살교실’로 일본 아카데미 신인배우상을 수상한 야마다 료스케가 방황하던 시절 한순간의 실수로 목소리를 잃은 아오이로,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로 일본 아카데미 신인배우상을 수상하며 스타덤에 오른 하마베 미나미가 촉망받는 피아니스트이지만 사고로 시력을 잃은 미카로 분해 환상적인 비주얼과 케미스트리를 선사한다.
셀린 시아마 감독과 배우 아델 에넬, 오에미 멜랑이 만들어낸 사랑에 관한 걸작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이 국내 개봉 5주년을 기념해1월16일(목) 보석발굴 프로젝트 10번째 선정작으로 극장 재개봉한다.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은 제72회 칸영화제에서 각본상과 퀴어종려상을 수상했으며, 제77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외국어영화상 후보에 오르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코로나 시기인 2020년에 국내 개봉 당시에도 섬세한 각본과 연출, 두 배우의 아름답고 강렬한 연기가 잊을 수 없는 여운을 안기며 강력한 팬덤으로 15만명을 동원하는 위력을 발휘했던 작품인 만큼 재개봉을 기다려 온 팬들에게 선물같은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끝으로 이마시로 타카시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일본·프랑스 합작 애니메이션 영화인 ‘고스트캣 앙주’가 1월 22일(수) 극장 개봉한다. ‘고스트캣 앙주’는 세상을 떠난 엄마를 그리워하는 시니컬한 11세 소녀 ‘카린’이 37살의 아재 고양이 요괴 ‘앙주’를 만나 아주 특별한 여름을 보내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감동 판타지 애니메이션으로 지난 10월 개최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 시네마에 공식 초청되어 국내 첫 상영되었고, 제28회 판타지아영화제 관객상 수상, 제77회 칸국제영화제 감독주간, 제48회 안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장편 영화 경쟁 부문 등 유수의 영화제에서 수상 및 공식 초청된 수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