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LTE 36개 상품 신규 가입 중단키로
||2024.12.26
||2024.12.26
[디지털투데이 이진호 기자] SK텔레콤이 내년 2월1일부로 5G 요금제보다 비싸거나 혜택이 적은 일부 LTE 요금제 신규 가입을 받지 않는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 5G요금제보다 LTE요금제가 비싼 가격 역전 현상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
26일 통신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2월부터 ▲뉴T끼리 맞춤형 13개 ▲주말엔팅 1개 ▲0틴플랜 3개 ▲0플랜 2개 ▲T플랜 시니어 3개 ▲밴드(band) 데이터 3개 ▲T플랜 4개 ▲다이렉트 LTE 3개 ▲T탭 4개 등 총 36개 LTE 요금제 신규가입을 받지 않는다.
통신 3사는 올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LTE 요금제 역전 현상 문제가 지적된 뒤 요금제 개편을 진행해왔다. 앞서 KT는 5G요금제보다 비싼 LTE요금제 46개 상품 신규 가입을 내년 1월부터 중단하기로 했다. LG유플러스도 일부 LTE 상품을 없애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LTE-5G 통합요금제도 출시될 예정이다. KT는 내년 1분기 통합요금제 출시를 준비하고 있고, SKT와 LG유플러스도 전산시스템 개편을 완료하는 대로 통합요금제를 선보일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