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연말연시 ‘네트워크 집중관리 체제’ 운영
||2024.12.26
||2024.12.26
[디지털투데이 이진호 기자] KT는 연말연시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를 위해 내년 1월 2일까지 '네트워크 집중관리 체제'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집중관리 기간에는 네트워크 전문가 1000여명이 전국 주요 통신 센터에 배치된다. KT는 과천 네트워크 관제센터를 중심으로 24시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통신 서비스 이상유무를 상시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KT는 인파가 집중되는 유명 타종식이나 해맞이 장소 등을 비롯해 번화가, 백화점 등 전국 200여곳을 집중관리 지역으로 선정하고, 해당 지역 기지국 증설과 품질 점검을 완료했다.
아울러 KT는 연말연시 기승을 부리는 스팸, 피싱과 같은 사이버 공격에도 대비한다. KT는 무료로 제공하는 'AI 스팸 수신차단 서비스'로 피해를 줄이라고 조언했다. 서비스는 시스템이 자동으로 스팸 문자를 식별하고 제거해 대응 시간을 단축한 것이 특징이다.
또 KT는 통신망 디도스(DDoS) 공격에 대비해 악성파일 분석 특화 AI모델 'AI 디도스 스캐너'를 KT 과천 보안운용센터에 구축했다. 스캐너는 IoT단말 환경에서 실행되는 파일들을 딥러닝을 통해 10분 이내로 빠르게 빠르게 분석할 수 있다.
오택균 KT 네트워크운용혁신본부장은 "연말연시 행사와 대규모 집회 등에 대비해 네트워크 품질관리 체계를 강화했다"며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