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자도, 공직기강 확립·조직 혁신 방안 발표
||2024.12.26
||2024.12.26
[포인트경제] 전북특별자치도가 공직기강 확립과 조직 혁신을 위해 '도정 혁신Red팀' 운영과 도의회와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등의 대책 방안을 26일 발표했다.
이번 대책에는 최근 발생한 다수의 불미스러운 사건들에서 나타난 공직기강 해이 등 도정의 문제점을 보완해 효율적인 도정을 만들어가기 위한 방안들이다.
첫째, 고위공직자와 산하 공공기관장의 도덕성과 투명성 강화를 위한 상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기강해이를 조기에 발견, 예방할 계획이다. 또한 청렴 및 갑질예방 교육 등을 강화해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도민의 신뢰를 회복하고자 한다.
공직기강 해이와 관련된 사건에 대해 선제적으로 감찰하고 산하 공공기관 갑질 실태 감사를 의무화해 찾아가는 현장 패트롤 확대 등 공직사회 전반의 투명성을 높이고자 했다.
둘째, 임기제공무원과 산하 공공기관의 채용 및 연장 과정에서 외부 전문가 참여를 강화하고 철저한 검증 절차를 통해 공정성 보장한다. 또 산하 공공기관에 대한 일관된 지도·감독 매뉴얼을 통해 보다 꼼꼼히 관리하고 비위행위 적발 시 경영평가 지표에 반영할 예정이다.
셋째, 도정 혁신을 위해 정책 취약점 분석을 통해 정책조정회의 등을 내실 있게 운영해 정책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 도의회와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정책협의회 및 정책 추진과정에서부터 사전 협의와 간담 등 긴밀한 협조를 통해 정책의 입안부터 집행까지 전 과정에서 소통과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도정혁신Red팀'을 운영해 도정의 내부 구성원들이 도지사에게 생생한 이야기를 전달하고 소통기회를 대폭 늘려 보다 세부적인 내용과 다양한 주제에 대해 논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최병관 행정부지사는 "이번 공직기강 및 도정 혁신 방안이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겠지만 사전 예방을 위해 모니터링 및 교육을 강화하고 외부의 시각으로 정책의 취약점 분석과 대안을 제시하는 등의 노력을 통해 신뢰받는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