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박현주재단, 청소년 글로벌 마인드 키워
||2024.12.26
||2024.12.26
[서울=뉴스프리존]한승헌 기자=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중국 심천에서 '제 23회 미래에셋 글로벌 문화체험단'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글로벌 문화체험단은 청소년들이 해외의 주요 기업과 문화를 직접 경험함으로써 국제적 시각과 글로벌 마인드를 키울 수 있도록 돕는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프는 전국 아동복지시설에서 선발된 90명의 청소년이 참가해 중국의 첨단 기술과 도시 발전을 직접 탐방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캠프 첫날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일정을 숙지한 참가자들은 2일차부터 본격적인 탐방에 나섰다. 이들은 전기차와 배터리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인 비야디(BYD)를 방문해 전기차 기술과 배터리 개발 현황을 학습하고 생산 공정 모형과 기술 구현 사례를 관람하며 첨단 기술의 실용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3일차에는 바이두 전시관에서 자율주행 기술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자율주행 로보택시인 ‘아폴로 고’를 직접 체험했다. 아포트로닉스에서는 레이저 디지털 시네마 프로젝터와 레이저 TV 등 첨단 디스플레이 제품을 살펴보며 최신 기술의 동향과 응용 분야를 배웠다.
또한, 세계적인 유전체 연구소인 BGI에서는 유전자 분석 기술과 생명공학 연구에 대한 설명을 듣고 생명과학 분야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재단은 캠프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탐방 활동에 임할 수 있도록 대학생 멘토로 구성된 팀별 멘토제를 운영했다. 멘토들은 탐방 활동을 지원하며 참가자들에게 진로와 비전에 대한 조언을 제공해 탐방 경험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들어 주었다.
캠프의 마지막 일정으로 ‘지속가능발전 목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 발표회가 열렸다. 참가자들은 탐방 기간에 얻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표하며 캠프를 마무리했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 관계자는 “이번 캠프가 청소년들에게 혁신 기술과 도시의 발전상을 직접 체험하며 미래에 대한 글로벌 시각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