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GTX 운정중앙역 인근 ‘임시 공영주차장’ 28일 개방
||2024.12.26
||2024.12.26
파주시가 GTX 운정중앙역 인근에 임시 공영주차장을 조성했다.
임시 개장하는 공영주차장은 목동동 237의 2 일원과 동패동 산 115의 1 일원에 위치하며 주차 면수는 1천9면이다.
시는 28일 GTX 개통을 앞두고 주차난과 불법 주정차 등으로 인한 교통 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인근에 임시 공영주차장을 조성해 교통대란에 발 빠르게 대처했다. 주차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도난과 접촉 사고 등에 대비하고자 보안용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도 설치됐다.
GTX 개통일에 맞춰 시는 28일 임시 공영주차장을 개방한다. 단 2025년 1월까지는 무료로 개방하고 2월부터 유료로 전환됨에 따라 무인 정산이 가능한 주차 관제 시스템을 구축했다.
주차 요금은 최초 30분 600원, 이후 10분마다 250원이며 1일 최대 요금은 9천 원이다. 다만, GTX 환승 이용객에게는 최초 30분 500원, 이후 10분마다 70원, 1일 최대 요금은 3천 원이 부과돼 이용객의 주차 부담이 최소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차장 운영 시간은 평일은 오후 10시부터 오전 9시까지, 주말·공휴일은 24시간 무료로 개방된다.
정영옥 주차관리과장은 "GTX 환승역 인근 두 곳에 임시 공영주차장이 조성돼 GTX를 환승하는 시민들의 불편이 최소화되고 주변 불법 주정차 차량 예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주차장 확대 사업을 추진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이준영 기자 skypro12@kihoilb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