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드론 산업 허브도시 첫 걸음
||2024.12.26
||2024.12.26
이천시가 드론 산업 허브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첫 발을 내디뎠다.
26일 인천일보 취재에 따르면 이천시는 지난 23일 드론산업 육성과 미래 방위산업 기술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청미천 일원에 조성한 드론비행 테스트베드를 개장했다.
이날 개장식은 김경희 시장, 박명서 시의회 의장, 지원정 육군정보학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 제막과 비행 테스트베드 조성사업 소개, 테스트베드 사용 시범 운용 및 드론 시연 등으로 진행됐다.
드론비행 테스트베드 개장은 이천시가 드론 산업의 허브로 자리 잡기 위한 첫걸음으로 시는 드론 시험비행과 방산드론 기술연구·개발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육군정보학교와 협력해 테스트베드를 조성했다. 이곳은 무인항공기 실증·기술개발을 원하는 기업과 군부대의 신청을 받아 운용된다.
테스트베드는 ▲시험비행을 위한 활주로 ▲착륙 시 충격완화를 위한 헬리패드 ▲무인항공기 정비 및 대기 공간 등 비행 실증시험에 최적화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시는 무인항공기 신기술 개발 및 군용드론 기술훈련 등 다양한 실증이 이루어지고, 관련 기업 유치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테스트베드 시설을 전국무인항공기 실증 및 기술개발을 원하는 기업과 군부대 등에 신청을 받아 운용할 예정이며 향후 드론산업 및 군방위 드론을 활성화할 방안을 꾸준히 연구해 첨단 드론의 중심도시로 나아간다는 계획이다.
김경희 시장은 “테스트베드 조성사업 뿐만 아니라 이천시의 미래 먹거리가 될 수 있는 첨단기술을 계속 발굴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이천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밝혔다.
/이천=홍성용기자 syh224@incheonilb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