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 내년 신청사 건립 절차 본격화
||2024.12.26
||2024.12.26
인천 미추홀구가 내년 신청사 건립 절차에 본격 착수한다.
26일 구에 따르면 지난 19일 '2025년 기금운용계획안'이 미추홀구의회 본회의에서 원안대로 의결됐다.
해당 계획안에는 구 공용청사건립기금 중 41억5000만원을 신청사 신축 설계비로 사용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앞서 구 신청사 건립 사업은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조건부로 통과했으며 건립 규모는 총사업비 885억원, 연면적 약 2만1516㎡로 확정됐다.「인천일보 10월22일자 7면 '미추홀구 신청사 건립 사업 중투심 통과'」
구는 공용청사건립기금을 활용해 본격적 청사 설계를 진행한다.
우선 내달 신청사 건립을 위한 국제 설계 공모에 돌입할 계획이다. 60일간 설계작 접수와 평가·심사, 선정 과정을 거치게 된다.
공모가 완료되면 최종 선정된 업체와 계약을 거쳐 기본 및 실시설계에 돌입하게 되며 내년 하반기 설계를 마무리 짓겠다는 목표다.
아울러 행안부 중투심에서 실시설계 이후 2단계 심사를 받아야 한다는 조건이 제시된 만큼 설계가 끝나면 다시 심사를 거쳐야 한다.
구 관계자는 “내년 하반기 신청사 설계를 마친 뒤 건축 인허가까지 받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혜리 기자 hye@incheonilb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