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무’ 에이즈 걸린 아내 "헤어진다는 소리 꿈도 못 꿔 사랑하니까"
||2024.12.26
||2024.12.26
'꼬꼬무' 영화 '너는 내 운명' 주인공을 만났다.
26일 방송된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에서는 영화 '너는 내 운명'의 실제 주인공을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
에이즈에 걸린체 감옥살이를 하던 선아씨에 박무현씨는 왕복 4시간 거리를 끊임없이 오갔다. 그는 "한번도 안빠지고 면회도 한번도 안빠지고 갔어 그게 낙인데 뭐"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헤어진다는 소리는 꿈도 못 꿨죠 사랑하니까"라며 "걱정하지 말고 네 몸 열심히 돌보고 우리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안가본곳도 가보고 그렇게 한번 해보자 그랬죠"라고 털어놨다.
두 사람은 이후 편지도 주고받으며 사랑을 이어나갔다. 선아씨는 "잘 지내고 있지? 생각이 많이 나 처음 만났을 때, 당신이 나한테 김밥 재료 사 왔을 때가 많이 생각나 당신이 내 옥바라지 한다고 고생하는거 알아 사랑하는 부현 씨 참 후회하고 있어"라며 박무현 씨에 편지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