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공항 폐쇄, 1월 7일까지로 연장…재개장 추후 판단
||2024.12.31
||2024.12.31
무안국제공항 잠정 폐쇄 기간이 연장됐다.
31일 국토교통부는 제주항공 참사 수습을 위해 전남 무안국제공항 잠정 폐쇄 기간을 1월 7일 오전 5시까지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기간 연장에 대해 기간 변경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당초 무안공항 폐쇄 기한은 오는 1월 1일 오전 5시까지였다.
국토교통부와 항공업계 등에 따르면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 소속 전문가 2명과 미국 보잉 관계자 2명은 이날 오전 사고 현장에서 조사에 착수했다.
이들은 전날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 곧바로 현장 인근으로 이동해 대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토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조사관들과 합동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국제민간항공협약상 항공기 사고 조사는 사고가 발생한 국가가 개시해야 하며, 참여할 권리는 항공기 운영국(한국), 제조국(미국)과 사망자 발생국(한국·태국)에 있다. 이번 사고 조사에 태국 정부는 참여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