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비 前연인’ 박성진, 정우성 저격?..."넌 가서 난민을 품어"
||2025.01.03
||2025.01.03
모델 문가비의 전 연인이자 모델 겸 래퍼 박성진(지미 페이지)이 정우성을 저격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박성진은 지난달 31일 신곡 'Yellow Niki Lauda'를 발표했다.
그런 가운데 해당 노래 중에 "잔뜩 화난채로 얼굴에 내 아기를 뿜어. 난 절대 자비 안풀어. 넌 가서 난민을 품어"라는 가사가 있다.
이를 두고 박성진이 문가비와 아이를 가진 정우성을 저격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정우성은 유엔난민기구 홍보대사로 오래 활동해 왔다.
박성진은 2014년부터 약 3년 동안 문가비와 공개 열애를 했다.
한편 문가비는 지난해 11월 출산 사실을 고백한 가운데, 아들의 친부로 밝혀진 정우성은 문가비와 결혼은 하지 않지만 아버지로서 책임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